▲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부단체장 현장 점검/사진=서구청 제공

 

(서구=Y시사타임즈)김도경 기자= 서구청은 11일 ‘2022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부단체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성임택 부구청장은 건축‧토목 분야별 민간전문가 및 시설담당자와 함께 이현동 옹벽 외 2개소에 대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번 달 14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국가차원의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회를 구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무원‧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했다.

 

성임택 부구청장은 “급경사지나 사면 같은 경우 낙석‧붕괴 등의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서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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